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기 후크엔터테인먼트 계약 논란 (문단 편집) === 이승기 측의 내용증명 발송 === [[2022년]] [[11월 18일]], [[스포츠조선]]에서 [[https://sports.chosun.com/news/ntype.htm?id=202211190100139200018513&servicedate=20221118|이승기가 소속사에게 정산 관련하여 내용 증명을 보냈다]]고 최초로 보도하면서 이승기와 소속사 간에 분쟁이 처음으로 드러났다. 이후 [[11월 21일]] [[디스패치]]의 단독 보도를 통해 이승기가 '''데뷔 이래 18년 동안 음원 정산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'''는 사실이 공개되었다. [[https://www.dispatch.co.kr/2227315|[단독] "음원 정산, 0원 받았다"…이승기, 후크의 노예 18년]] 소속사 측에선 그동안 이승기가 정산 관련해서 질문을 할 때마다 [[가스라이팅|'너는 '''마이너스 가수'''라 정산을 못 해 준다', '네 팬들은 음반을 안 사준다' 운운하며 약 18년 간 이승기에게 음원 수익을 정산해 주지 않았다.]] 아무리 그래도 지나치게 오랫동안 돈 한푼 못 받고 살았다면 이승기도 무언가 이상한 점을 느껴야 했지만, 이승기가 2010년 연예대상에서 그녀를 만난게 인생에 가장 큰 인연이고 축복이라 극찬했을 정도로 권진영 대표를 믿고 있었으며 심지어 권진영 대표는 자신의 음악적 스승인 [[이선희]]와도 오랜 친분이 있는 사이라 잘못해서 불화를 일으키기엔 이승기가 지나치게 눈치 볼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다. 한마디로 따지기도 힘들었고 애초에 따질 정도로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 한 것. 심지어 음반 정산금만 안 줬을 뿐이지 드라마나 예능, 광고 출연등으로 인한 출연료는 정산해 줬고 액수도 상당했기 때문에 이승기 입장에선 더더욱 "이렇게 돈 제대로 주는데 음반 분야만 괜히 돈 안주는 게 아닐 거다."라는 생각을 품을 수밖에 없었다. 그러던 중 2021년, 이승기는 소속사 경영팀 직원이 실수로 자신에게 보낸 정산 관련 문자를 보게 되었다. 이제 자신도 마이너스에서 벗어났다며 음악계 선배[* 정황상 문제가 된 음원인 뻔한 남자를 함께 만든 [[윤종신]]으로 추정된다.]와 대화하던 중, 해당 선배를 통해 "내가 받는 저작권료가 얼만데, 네가 마이너스일 리가 없다", "후크와 계약 조건이 어떻게 되느냐"는 말을 듣고 이상함을 느끼게 되었다. 그 후 이승기가 [[법무법인 태평양]]을 끼고 정산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[[내용증명]]을 보내자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권진영은 도리어 본인의 인생을 걸고 이승기를 죽여버리겠다며 [[적반하장|격노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]]. 내용증명으로 공개된 장부에선 2004년 6월부터 2009년 8월까지의 자료가 유실되어 있었으나, 그동안 이승기에게 마이너스 가수라며 거짓말을 쳤던 소속사의 말과는 다르게 이승기의 음원 매출액은 '''유실된 금액을 제외하고도 현재까지 96억 원에 달하였다'''. 심지어 저 유실된 연도는 이승기가 [[내 여자라니까]]를 메가히트시키고 가수 경력의 최전성기를 누리는 동시에 전국민적인 인기를 누리던 예능 [[1박 2일/시즌 1|1박 2일]]에 고정 출연하던 시절을 포함하고 있어서 '''유실된 5년 간의 음원 매출이 2009년 이후 매출보다 더 클 수도 있다.''' 이를 감안하면 소속사 측이 피해 규모를 축소하기 위해 자료를 고의로 누락했을 가능성도 있다.[* 게다가 당장은 자료 유실로 넘어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, 횡령 고소 등을 통해 이 사건에 대해 사법 기관이 정식으로 수사에 들어갈 경우 [[한국음악저작권협회]] 등 후크 측에 음원 저작권료를 지급한 기관 쪽에 남아 있는 자료를 확보하면 얼마든지 그 피해 규모를 복구할 수 있을 것이므로 소속사 본사에서 뽑아내는 것 보다는 돌아가는 방식이고 좀 더 정확성이 떨어질지언정 '''아예 추정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.''' 이 당시에만 저지르고 끝났다면 모를까, 18년간 '''계속''' 이어진 범죄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같은 사건으로 처리할 수도 있다.] 이승기는 연예 활동에 들어간 금액을 소속사가 모두 부담하는 조건으로 매출액 분배를 4대6으로 시작하여 최종적으로는 7대3으로 하였는데, 이에 따라 이승기는 유실되었다는 2009년 8월까지의 기록을 제외한, 그 해 9월부터 현재까지의 정산금 96억원으로만 따져도 '''계약이 제대로 이행되었다면 최소한 58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받아야 했다'''.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음원 매출액을 다 떼어먹은 거로 모자라 도리어 이승기를 죽이네 마네 하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고 있으며, 이승기 측은 권 대표가 그동안 이승기와 그의 부모, 매니저, 지인 모두를 무시해 왔다며 대화가 통하질 않으니 앞으론 변호사를 통해서 말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